군 장병 정신 교육에 사용하는 교재 지도에서 독도를 빠트린 국방부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쿠릴열도(일본명 지시마 열도)와 함께 영토분쟁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기술한 것으로도 확인됐습니다. 한일관계를 위해서 영토를 포기하는 듯한 입장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에서 독도 시설 확충을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독도를 지키기 위해 서명운동에 참여해야겠습니다. 천만인 서명운동 참여하기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이달 말 전군에 배포하는 '정신전력교육 기본교재'에 "한반도 주변은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여러 강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이들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군사력을 해외로 투사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