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게인3 11회 방송은 논란이 많은 패자부활전이 되었습니다. 결국에는 TOP6가 아니라 TOP7이 되었기 때문이겠죠. 방송을 시작하면서 정한 규칙을 사정에 따라 바꿔버렸으니 갑론을박, 의견이 많을 수밖에 없겠네요. TOP6 결정전 경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둘 다 패자부활전에 오게 된 채보훈, 추승엽을 포함하여 TOP6로 확정되지 못한 가수들이 패자부활전을 펼쳤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한 공연을 끝내고 1시간 만에 또 다른 공연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죠. 결국 가수들은 평소에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노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악기나 공연의 여러 요소가 배제되고 가수의 노래로만 승부해야 하니 TOP6 결정전 경연에 비하면 화려함이 덜하고 담백할 수밖에 없었어요. 다만 한 가지 추가할 요소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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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6. 12:40